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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2MB




지난 5년동안 TV에 노무현이 나오면 저희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노무현 개새끼를 외치며 TV채널을 딴곳으로 돌리시더군요. 저는 나름 저의 첫번째 대통령 선거의 결과였기 때문에 그 마음이 참 서운했었는데, 이제야 아버지의 그때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네~ 요즘 저는 위의 인물이 TV에 나오면 "이런 뭐 병신같은 놈"하고 TV를 꺼버립니다. 제가 이명박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아버지께서 노무현에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Posted by MaanM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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