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그동안 나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Windows Vista에 대한 포스팅을 쭉 해왔는데, 제가 블로그에 소홀한 동안 모하비 실험인가도 나오고, 농협 인터넷 뱅킹을 할때 더이상 64비트 비스타에서 가상PC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깔끔하게 지원도 되고... 이거 하나하나가 다 포스팅 감인데 다 넘겨버렸네요.

그 이유를 변명한다면, 역시 개인적인 사정이죠. 나름 좀 바쁘기도 하였고, 운동에 관심도 가지게 되었고... 요즘엔 올림픽도 그럭저럭 핑계거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한다면... 이건 다 와우 때문입니다. 예전에 잠시 즐겼다가 이제 그만해야지 하고 애써 64렙까지 키워놓은 캐릭터를 삭제까지 했는데, 어느 누구에겐가 받은 2주일 무료쿠폰 덕에 잠시 발을 들여놓은것이 저를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 그간 비스타를 비롯하여 블로그 활동, 인코딩이나 하드웨어 그자체에 관심이 맞춰져 있던 제 컴퓨터 생활은 이제 철저히 와우를 위한 컴퓨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_- ;;;;;

비록 24시간 와우만 하는 절대단계(?)에 아직 이르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서너시간 되는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 대부분을 와우만 하게 되버렸으니 말이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부캐릭터중 하나인 도적입니다. 지금 또다른 부캐로 사제를 키우고 있는데, 사제 키우는 동안 도적은 여관에 모셔놓고 휴식경험치나 쌓고 있지요. 사제 만렙 달성하면 이제 이놈은 그간 쌓인 휴식경험치로 꽃길을 걷게 만들겁니다... :D

Posted by MaanMa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