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상용 CoreAVC 코덱같은걸 설치할 필요 없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 - 환경 설정 - 재생 탭 - 코덱/필터 관리 - 비디오 코덱 탭 - 내장 코덱의 DXVA 설정"에 들어가서 사용 조건을 맞춰주면 됩니다.

다만 위의 사용 조건에 길게 쭉 나온것처럼 모든 동영상에서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흔히 디빅 영상이라 말해지는 Xvid나 DivX(DivX의 경우 최신 공개 코덱을 사용하면 된다는군요) 경우 가속이 되질 않으며, 목록에 나와 있지만 WMV 역시 가속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일부 MPEG 영상의 경우 화면이 깨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위 목록에 있는 VC1, H.264, AVC1 코덱을 사용한 경우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최근에 Atom N230 사양의 PC를 한대 장만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웹서핑 및 미디어 감상용으로 맞췄는데, 대충 SD급 동영상은 아무리 CPU 성능이 낮을지라도 소화가 가능한 반면 HD급 동영상은 도저히 답이 안나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GPU 가속이 이뤄지자 지금은 오히려 HD급 영상이 SD 혹은 더 낮은 해상도의 영상보다 더 가볍게 돌아갑니다.

사용중인 환경
CPU - Intel Atom N230 (1.6GHz, with Hyper-Threading)
Ram - 2GB (128MB VGA 할당)
M/B 및 기타 - Nvidia ION
Display Resolution - 1920 x 1200
OS - Windows Vista SP2 Home Premium 32-bit (Aero Interface On)




Posted by MaanM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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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아 2009.08.13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MP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 보니 계속 팟플레이어로 땡기게 하는 글이 보이는군요.

    • MaanMaan 2009.08.14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MP 개발자분께서 팟플레이어로 옮겨가셨다고 해서 KMP에 대한 믿음을 고스란히 팟플레이어로 옮겨왔지요. KMP에서 보던 무설치버전같은건 없지만, KMP에서 썼던 기능이 팟플레이어에서도 거의 작동해서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